[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9일 오후 7시 30분 범천동 시당에서 '위대한 부산시민 10만 인터뷰'를 진행 중인 가운데 청년들이 참여하는 정치토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홍보소통위원회와 정치커뮤니티 '부산당당'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청년과 온라인'을 주제로 진행한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를 비롯해 이장훈 부산시당 홍보소통위원장, '90년대생의 정치질'의 저자인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유튜버 '리투시'와 '부산당당' 회원 등이 청년의 정치참여와 온라인 정치여론 형성과정에 대해 토크를 펼친다.
행사에서는 특히 SNS에 익숙한 청년 유권자들의 특성을 분석한 저서인 '90년대생의 정치질'의 저자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와의 대화도 마련된다.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은 "여론형성의 한 축인 온라인 여론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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