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천안함 46용사 故심영빈ㆍ장진선 중사의 모교인 강원 동해시 광희고등학교를 방문해 두 전우의 흉상 앞에서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명복을 빌었다.
해군1함대 사령관을 비롯한 지휘관들이 동해시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있다.[사진=해군1함대] 2023.06.06 onemoregive@newspim.com |
이어 동해시 천곡동의 현충탑에서 1함대사령관을 비롯한 해ㆍ육상 지휘관 및 참모단과 원(상)사, 군무원 및 병사 대표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또 1함대 동해합동작전지원소 장병 20여 명은 강원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생존 장병, 해군동지회, 유관부대ㆍ기관장 등 초청내빈과 함께 추모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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