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홍동곤 청장이 5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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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왼쪽 네 번째)이 5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환경보전 유공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2023.06.05 |
홍 청장은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과 함께한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경남의 목소리 대담회'에서 환경부의 주요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우리나라도 지난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환경의 가치와 그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과 공감을 넓혀 나가고 있다.
홍 청장은 "경남도와 함께 플라스틱 감축과 재활용 확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며 시작됐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