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윤성)가 전날과 이날 이틀간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한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워크숍에서 '2023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협동조합법 및 공공구매제도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과 협동조합 실무 및 공공조달 교육으로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영진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협동조합 상근임원, 직원 등 40명이 함께했다.
장영진 협의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협동조합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며, "이(異)업종의 협동조합 임직원들과 함께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강조했다.
장윤성 서울지역본부장은 "제35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임직원 워크숍은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임직원 교육에 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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