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9명 발생했다.
전날 690명 보다 59명 많다.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스핌DB] |
1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421명, 충주 99명, 제천 62명, 진천 43명, 음성 30명, 보은 27명, 옥천·영동 각 19명, 증평 14명, 단양 10명, 괴산 5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99만460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누적 사망자는 1053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