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마약 근절 결의대회 및 교통안전문화 한마당 개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이 대전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마약 근절,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경찰청은 31일 오후 '마약근절 결의대회 및 교통안전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용근 경찰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와 명예총경 배우 김성환씨와 가수 박상민씨가 참석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은 31일 오후 '마약근절 결의대회 및 교통안전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정용근 청장과 이장우 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관계자 60여명이 경찰청사 내부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진행했다. 2023.05.31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행사는 정용근 청장과 이장우 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관계자 60여명이 경찰청사 내부 포토존에서 마약류 범죄 대응 현황 보고와 결의대회 및 기념촬영으로 시작됐다.
이후 김용원 홀에서 진행된 '교통안전문화 한마당'에서는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교통 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 확대, 상습 정체구역 신호체계 개선 교차로 개편 등 추진 계획 보고와 경찰청장·시장·교육감·자경위원장 축사 및 표창·감사장 수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교통안전문화 한마당'에서는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추진 계획 보고와 경찰청장·시장·교육감·자경위원장 축사 및 표창·감사장 수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023.05.31 jongwon3454@newspim.com |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찰·지역 공동체가 서로 손을 맞잡고 마약 없는 안전한 대전 만들기와 일류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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