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전 일본 총리가 오는 31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고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의원운영위원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전 총리와 다케다 료타(武田良太) 연맹 간사장의 한국 방문을 승인했다.
스가 총리는 방한 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다.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2021.09.22 [사진=블룸버그] |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