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24일 제3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갈마동 큰마을네거리에서 서구 모범운전자협회 둔산지부와 서부지부, 구청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운행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발생한 스쿨존 교통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캠페인 활동과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구민들께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많은 공감대 형성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대전 서구]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