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오늘의 국회일정] 김영주 부의장, 박현숙 평전 발간 북콘서트(5.24)

기사입력 : 2023년05월24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05월24일 07:00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24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국여성의정 '박현숙 평전' 발간 기념 북 콘서트에 참석한다.

국회 운영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은 전체회의 및 소위를 연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실, 고영인 민주당 의원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실,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허영 민주당 의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4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부의장

14:00 김영주 부의장, 한국여성의정<박현숙 평전> 발간 기념 북 콘서트(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

◇상임위원회

10: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본관 534호)

10: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0: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본관 406호)

14: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4: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본관 534호)

14: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8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전혜숙 의원실 등, 제약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략 : 제40차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국회 본관3식당 별신)

09:30 이용호 의원실 등, 자치분권시대의 지방소멸방지 및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방안(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고영인 의원실 등, 윤석열 정부 1년, 공공의료 강화 위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의 역할(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3:30 김영배 의원실 등, 윤석열정부 1주년 기념, 지방시대 지역균형발전 성과와 과제 원탁회의(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서영교 의원실 등, 소상공인 업종별 현안해결 연속간담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김정재 의원실 등,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중심의대 설립 국회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송석준 의원실 등, 제2회 국회 건설인프라포럼 : 국가인프라 정책 선진화 및 거버넌스 체계 재정립 방안 마련(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노용호 의원실 등, 초거대 AI와 메타버스 산업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산업의 미래(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허영 의원, 국립대 구조개혁 관련 기자회견

09:20 임이자 의원, 노동환경 관련 기자회견

09:40 강은미 의원, 무면허 의료행위 지시 거부 및 간호사 등 보호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10:00 강득구 의원, 집단 성폭행 고교생의 교사 임용 및 활동 금지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오는 2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한다. 복지부는 19일 '전공의 추가 모집 안내 공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5월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5월 말까지 모집병원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mironj19@newspim.com 사직전공의의 지원 자격은 지난 1월 10일 '사직 전공의 복귀 지원 대책'에서 발표한 수련 특례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번 모집 합격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된다. 수련 연도는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사직전공의들은 복귀를 전제로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입대한 사직자의 제대 후 TO(정원) 보장을 요구했다. 복지부는 언급된 조건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에 대해서는 기존 발표한 의료개혁 과제 중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예산에 반영된 과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과제는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입장이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의 경우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되면 인정된다. 사직전공의가 이번 모집에 합격해 수련을 개시할 경우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3월 복귀자와 마찬가지로 수련 기간 단축은 없다. 군입대 전공의를 포함한 복귀 전공의 TO 보장도 수용됐다. 복지부는 이번 모집에 합격하는 사직전공의 TO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원 소속 병원·과목·연차의 TO가 기존 승급자 등으로 이미 채워진 경우도 사직자가 복귀하면 정원을 추가 인정한다. 다만, 이미 군입대한 전공의가 제대한 후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는 문제는 향후 의료 인력, 병력 자원 수급 상황, 기존 복귀자와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추가 모집에 대한 정부 입장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 복지부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6개 단체가 전문의 수급 차질을 막고 의료공백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직전공의의 수련 복귀를 위한 추가 모집을 열어줄 것을 건의했다"며 "전공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러 조사에서도 상당수 복귀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고심 끝에 수련 현장 건의를 받아들여 5월 중 수련 재개를 원하는 전공의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수련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밖에 구체적 모집 절차, 지원 자격 등은 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9 16:03
사진
시흥 연쇄 흉기 피습 4명 사상 [시흥=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하루 사이 4건의 흉기 피습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동일 인물에 의한 연쇄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0분께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가 50대 중국 국적의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목과 복부에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편의점 인근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C씨가 흉기에 복부를 찔리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C씨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치료 중이다. 또 편의점 근처의 한 원룸 건물 내에서는 남성 2명이 각각 다른 층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4건의 사건 발생 장소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짧은 시간 내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범행 수법에도 유사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단 1인의 연쇄 범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분석에 착수했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 및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간 시간 간격과 위치 등을 감안할 때 동일범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한 검거를 위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seraro@newspim.com 2025-05-19 16:1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