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스포츠파크 1, 2구장에서 열린 '제15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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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스포츠파크구장에서 선수들이 족구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3.05.22 |
경상남도족구협회와 함양군족구협회가 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20일 함양 관내부, 여성부, 임원부, 청소년부, J3, J4 예선 리그전 등 6개의 종목이, 21일에는 60대부, J3, J4, J5 4개종목 등 총 82개팀 45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종목을 대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남도 각지의 선수들이 함양 지리산 자락에서 펼친 대회결과는 우승 의령, 준우승 창녕, 공동3위 함양, 남해가 각각 차지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