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제18대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이 2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2005년 13기로 소방간부후보생 공채로 소방에 입문, 수원소방서, 용인소방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소방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일선 현장 및 중앙부서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제18대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사진=안성소방서]2023.05.22 lsg0025@newspim.com |
이어 2021년 소방정으로 승진한 후 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 가평소방서장을 거쳤다.
특히 소방 행정업무에 탁월한 능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도 두텁다.
배 서장은 "안성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과 재난 대비 역량 강화로 신뢰의 소방, 전문성이 강한 소방으로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안성소방서가 될 수 있 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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