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인재평생교육진흥원-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3년05월19일 09:39

최종수정 : 2023년05월19일 09:39

문화‧예술 분야 평생교육 확대 위한 상호협력 약속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문화재단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분야 평생교육과 강사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과 재단이 입주해 있는 박연문화관 전경.[사진=진흥원] 2023.05.19 goongeen@newspim.com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공동체 활동 지원 ▲문화예술 및 교육기부자 발굴과 인력풀 구축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등이다.

남궁 영 진흥원장은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업활동을 통해 한글문화수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률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글 관련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데 실질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 이행의 첫 걸음으로 진흥원과 재단은 문화문해 강좌의 일환으로 한글을 기반으로 하는 한글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한글-K컬쳐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을 협력 운영할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