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18일 인천 송도지역에 3337 평 규모의 지하2층 지상 5층 상가 건물에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위한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은 국내 227개 지자체에 550 여개의 대형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을 설치중이다.
케이팝모터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팝모터스는 이미 수도권 인구밀도가 집중되어 있는 인천 간석역 인근에 2024 평, 농촌과 청정지역이 어우러진 경북봉화에 2871 평의 건축물도 매입하여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황회장은 광주광역시(3일)에 이어 각 지자체 지역에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준비에 박차를 기하는 중요한 이유로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전기자동차를 구입 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할부기간을 대폭 늘리고 이에 따라 서민들을 위한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단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글로벌 G-20 개국에도 집중적으로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통하여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단행할 방침이며, 그러한 저변확대로 다수의 국내외 메이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이 경쟁대열에 합류하다 보면 지구 온난화 해결방법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풀 수 있는 점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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