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7일 오후 9시39분께 부산 동래구 명장동 한 미용실에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17일 오후 9시39분께 불이 난 부산 동래구 명장동 한 미용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5.18 |
불은 선풍기와 에어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용실 내 벽걸이 선풍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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