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17일 오전 11시8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17분만에 진화됐다.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산불.[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2023.05.17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산불 발생에 따라 진화헬기 9대와 인력 122명, 장비 3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2시25분쯤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산불 원인 조사와 함께 잔불정리, 뒷불감시 체계를 유지 중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