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故)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 묘역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한국 독립운동의 34인 이라 불리는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는 한국을 조국처럼 사랑한 캐나다인이다. 그는 3.1 운동 당시 탑골공원에서 만세 시위를 하는 민중들과 일본의 탄압 현장을 촬영, 글과 함께 국제 사회에 알렸다. 2023.05.17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