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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류마티스 학회서 첫 단독 심포지엄

기사입력 : 2023년05월17일 10:05

최종수정 : 2023년05월17일 10:05

해외 저명 인사 초청해 바이오시밀러의 경제적 효용성 등 토론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15차 세계 루푸스 학술대회∙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7차 국제학술 심포지엄'(LUPUS & KCR 2023)에서 오는 18일 위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심포지엄은 한국루푸스연구회 및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관해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이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국내 첫 단독 심포지엄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류마티스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 바이오시밀러 현황 및 경제적 효용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류마티스 내과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조세프 스몰렌(Josef Smolen)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국내 학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성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사회 경제적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환자 편익 중심의 긍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본 심포지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주최측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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