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셰익스피어 제작·기획공연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청춘들의 희망과 열정을 담은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이 오는 6월 1일부터 대전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달동네에 사는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공연으로, 형제의 우애와 청춘들의 우정을 고루 담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NEW 달을 품은 슈퍼맨' 포스터 [사진=극단 셰익스피어] 2023.05.16 alice09@newspim.com |
이는 2013년 서울 대학로를 시작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전국 각지에서 공연된 작품으로,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연출상과 작곡상을 수상한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음악감독이 작업함으로써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미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배우들은 노래·연기·춤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어, 작품에 더욱 힘을 싣게 될 전망이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전 상상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예매는 네이버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관람문의는 극단 셰익스피어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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