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압도적인 위용을 담은 캐릭터별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더욱 강력해진 로봇 군단의 역동적인 모습을 포착한 캐릭터별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액션 포스터는 각캐릭터의 변신 전후 모습과 함께 이들이 선보일 눈부신 활약이 담겨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먼저 '트랜스포머'의 대표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새로운 비주얼을 포착한 포스터는 전 세계 극장가를 열광케 할 전설적 시리즈의 귀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미라지' 특유의 능력인 분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이 선보일 신선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알씨'와 '휠잭'의 콤비 플레이를 예고하는 이들의 포스터는 도로 위를 쾌속 질주하는 로봇 군단이 선사할 짜릿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동물형 로봇인 맥시멀 군단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막강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는 더욱 확장된 세계관에서 펼쳐질 로봇 군단의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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