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5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적자와 헤어질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길었던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상회. 이제는 영업이익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시작 단계. 2분기는 1년 만에 흑자전환이 예상. 기초소재와 첨단소재 이익이 원가 하락과 수요 회복으로 1분기 흐름을 이어받아 개선되는 한편 LC USA는 가동중단 영향이 해소되며 흑자전환할 전망. 리스크보다 기회 요인에 무게가 실리는 시점. 이제는 중장기 사이클 변화와 신사업 방향성에 주목해야 함. 흑자전환이 가시화되면서 화학 본업에 대한 디스카운트도 일단락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영업손실은 262억원으로 4분기 4천억원에서 빠르게 축소되며 컨센서스(1,490억원)보다 양호. 올레핀 영업이익은 290억원(OPM 1.4%)으로 5개 분기 만에 턴어라운드. 첨단소재는 경기 침체 영향에도 비용이 안정화된 덕분에 2개 분기 연속으로 이익이 증가(455억원, OPM 4%). LC Titan의 경우 동남아 역내 공급부담으로 여전히 부진했지만 제품 스프레드가 회복되며 영업손실은 전분기대비 381억원 축소된 736억원(OPM -13%)을 기록. LC USA는 북미 한파로 인한 가동중단 피해로 에탄가격 하락 효과를 누리지 못해 적자가 소폭 확대(-279억원, OPM -22%).'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20,000원 -> 240,000원(+9.1%)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3년 04월 1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 대비 9.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23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07일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9,95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9,950원 대비 4.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22.6%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9,9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5,889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길었던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상회. 이제는 영업이익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시작 단계. 2분기는 1년 만에 흑자전환이 예상. 기초소재와 첨단소재 이익이 원가 하락과 수요 회복으로 1분기 흐름을 이어받아 개선되는 한편 LC USA는 가동중단 영향이 해소되며 흑자전환할 전망. 리스크보다 기회 요인에 무게가 실리는 시점. 이제는 중장기 사이클 변화와 신사업 방향성에 주목해야 함. 흑자전환이 가시화되면서 화학 본업에 대한 디스카운트도 일단락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영업손실은 262억원으로 4분기 4천억원에서 빠르게 축소되며 컨센서스(1,490억원)보다 양호. 올레핀 영업이익은 290억원(OPM 1.4%)으로 5개 분기 만에 턴어라운드. 첨단소재는 경기 침체 영향에도 비용이 안정화된 덕분에 2개 분기 연속으로 이익이 증가(455억원, OPM 4%). LC Titan의 경우 동남아 역내 공급부담으로 여전히 부진했지만 제품 스프레드가 회복되며 영업손실은 전분기대비 381억원 축소된 736억원(OPM -13%)을 기록. LC USA는 북미 한파로 인한 가동중단 피해로 에탄가격 하락 효과를 누리지 못해 적자가 소폭 확대(-279억원, OPM -22%).'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20,000원 -> 240,000원(+9.1%)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3년 04월 1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 대비 9.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23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07일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9,95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9,950원 대비 4.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22.6%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9,9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5,889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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