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과 함께 주요 관광지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중앙 응급처치 교육센터 전임강사의 진행으로 심폐소생술(CPR)과 하임리히요법 등 기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1시간 동안 교육받았다.
응급처치 교육 후 곧바로 실시된 관내 주요 관광지 탐방은 최근 초양도에 건설된 해발 72m가 넘는 사천아이 대관람차를 비롯해 지난 1일 개통된 청널공원의 문화오름, 그 외에 백천사 성보 유물 전시관, 늑도 유적지 등 최근 변화되고 추가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설사들이 숙지해야 할 곳을 선정해 심층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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