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1일 케이엔제이(272110)에 대해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0.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케이엔제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케이엔제이(272110)에 대해 '5월 9일 126억원 규모의 2차전지 부품 생산용 자동화 장비 수주를 공시. 발주처인 LT정밀은 LG에너지솔루션향으로 2차전지 CAN을 납품하는 업체. 금번 수주는 이와 관련한 제조 장비로 2024년 1분기 중 매출인식이 완료될 예정. 공시 이후 주가는 6.8% 상승 후, 금일 7.3% 하락하며 전일 상승분을 되돌렸음. [1] 2차전지라는 새로운 산업군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였으며, [2]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사업부 인력이 개발한 장비이기에 막대한 추가 비용 투입 없이 적자였던 장비사업부의 실적을 개선시킬 것으로 추정되고, [3] 신규 장비이기에 테스트런 이후 추가 장비 발주가 기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 20% 지분을 취득한 이든과의 FPCB 롤투롤 자동화 장비 개발도 순항 중. 향후 중국 고객사의 대형 패널 투자 축소에도 장비사업부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189억원(+70.4% YoY, +62.2% QoQ), 영업이익은 36억원(+308.2% YoY, +152.9% QoQ)으로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 업황 약세 속 호실적 기록. 장비사업부의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케이엔제이의 멀티플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였으나 납품 장비 다변화로 인해 이러한 우려가 해소. 최근 경쟁사의 특허소송 제기 가능성이 대두되었으나 이전 자료에서 밝혔듯, 판매 중단 리스크는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 소모품 업체들의 실적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견조한 2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삼성전자의 V8/V9 투자와 장비사업부의 매출 확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Target PER 또한 업황이 부진할 당시 티씨케 이의 12F PER이기에 하반기 업황 회복에 따라 멀티플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케이엔제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0,000원 -> 25,000원(+25.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수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23년 02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원 대비 25.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0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케이엔제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케이엔제이(272110)에 대해 '5월 9일 126억원 규모의 2차전지 부품 생산용 자동화 장비 수주를 공시. 발주처인 LT정밀은 LG에너지솔루션향으로 2차전지 CAN을 납품하는 업체. 금번 수주는 이와 관련한 제조 장비로 2024년 1분기 중 매출인식이 완료될 예정. 공시 이후 주가는 6.8% 상승 후, 금일 7.3% 하락하며 전일 상승분을 되돌렸음. [1] 2차전지라는 새로운 산업군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였으며, [2]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사업부 인력이 개발한 장비이기에 막대한 추가 비용 투입 없이 적자였던 장비사업부의 실적을 개선시킬 것으로 추정되고, [3] 신규 장비이기에 테스트런 이후 추가 장비 발주가 기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 20% 지분을 취득한 이든과의 FPCB 롤투롤 자동화 장비 개발도 순항 중. 향후 중국 고객사의 대형 패널 투자 축소에도 장비사업부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189억원(+70.4% YoY, +62.2% QoQ), 영업이익은 36억원(+308.2% YoY, +152.9% QoQ)으로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 업황 약세 속 호실적 기록. 장비사업부의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케이엔제이의 멀티플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였으나 납품 장비 다변화로 인해 이러한 우려가 해소. 최근 경쟁사의 특허소송 제기 가능성이 대두되었으나 이전 자료에서 밝혔듯, 판매 중단 리스크는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 소모품 업체들의 실적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견조한 2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삼성전자의 V8/V9 투자와 장비사업부의 매출 확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Target PER 또한 업황이 부진할 당시 티씨케 이의 12F PER이기에 하반기 업황 회복에 따라 멀티플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케이엔제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0,000원 -> 25,000원(+25.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수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23년 02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원 대비 25.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0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5,000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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