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대전시 대표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핸드볼, 탁구 대표선수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장과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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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대전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3.05.09 jongwon3454@newspim.com |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교 및 지도자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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