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개 한정 판매...롯데웰푸드 푸드몰서 사전 예약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17일 잡코리아와 손잡고 온라인 전용 '튀어! 집으로 튀어!' 팩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쉐푸드(Chefood)와 잡코리아의 협업은 위로가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퇴근 후 맛있는 간식을 통하여 마음을 위로하는 선물을 제작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핵심 메시지는 '오후6시, 오늘도 고생한 나를 위한 간식TIME' 이다.
[사진= 롯데웰푸드] |
'집으로 튀어!' 팩은 쉐푸드(Chefood)의 통 돈까스, 디지몬 우유핫도그, 맵데이 떡볶이, 치즈 스틱, 야채 김말이 총 5종의 프리미엄 냉동 제품과 굿즈로 구성됐다.
'집으로 튀어!' 팩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채널을 통해 700개 한정 판매된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롯데웰푸드 푸드몰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오는 10일 오후 6시 네이버 쉐푸드몰에서 단독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된다. 이번 제품 구매 시 잡코리아가 제작한 굿즈 친환경 멜라닌 접시를 제공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 '쉐푸드(Chefood) X 잡코리아' 컬래버 제품으로 식품 이외의 브랜드와의 이색 컬래버를 통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난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제품을 선보이며 여러 종류의 제품 개발을 확대하여 자사의 온라인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