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브랜드 라인업 확대...올해 500억 매출 기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 등 제로 슈거 빙과류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운영되던 '제로' 브랜드는 과자류 4종(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과 빙과류 1종(제로 아이스초코바)이다. 여기에 빙과류 3종을 추가하면서 '제로' 브랜드 라인업은 총 8종으로 확대됐다.
[사진=롯데웰푸드] |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는 롯데웰푸드가 별도 팀을 구성하고 1년여의 연구기간을 둘 정도로 공을 들인 브랜드다. 실제 제로 브랜드는 지난해 5월 론칭 후 6개월 만에 300억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매출액은 약 500억으로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