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롯데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에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는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 현장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출한 시간대인 오후 3~4시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새참으로 제공하는 '든든한 간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에서 직원들에게 과자 선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
지난 4일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1박 2일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및 롯데리조트속초 등을 체험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재개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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