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01회 어린이날인 5일 경북 울진지역 어린이들이 울진종합운동장 옆 실내테니스장에서 펼쳐진 '어린이 한마당 축제' 해경 홍보체험 부스에서 '경비함정 종이접기'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열린 이번 어린이축제 한마당에서 울진해양경찰서는 진압장비 착용, 해양경찰 제복입기 체험, 경비함정 종이접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어린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해양경찰 마크와 캐릭터가 그려진 타투 체험과 경비함정 종이접기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울진해경] 2023.05.0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