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4일에 이어 5일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었던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면서 숨통이 틔고 있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5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로 전날에 이어 오전까지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면서 제주공항에는 항공편을 구하려는 이용객 등으로 크게 붐볐다. 2023.05.05 mmspress@newspim.com |
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제주공항 항공편은 전날 강풍으로 243편이 결항한데 이어 이날 오전 10까지 198편이 결항됐다.
그러다 오전 10시 넘어서면서 김포 발 대한항공 KE1045편 도착을 시작으로 차츰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이 일부 재개됐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5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로 전날에 이어 오전까지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면서 제주공항에는 항공편을 구하려는 이용객 등으로 크게 붐볐다. 2023.05.05 mmspress@newspim.com |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함께 급변풍특보가 함께 발효 중으로 항공편 운항의 완전 정상화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제주공항은 일부 운항이 재개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운항 시간이 지연되거나 결항될 수 있어 사전에 항공편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날 제주도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려 항공기 결항으로 단체 수학여행객을 포함 1만명 이상이 체류 중이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5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로 전날에 이어 오전까지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면서 제주공항에는 항공편을 구하려는 이용객 등으로 크게 붐볐다. 2023.05.05 mmspres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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