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부모와 함께 찾은 어린 아이가 비누풍선 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이후 4년 만에 정상화한 이번 축제는 삼시 세끼의 품격'이라는 주제아래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6개 마을의 240여개 공방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사진=이천시] 2023.05.04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