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삼화동청년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자 삼화동 11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물품(전병)과 카네이션 직접 전달했으며, 삼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 기탁과 전교생에게 나눠줄 과자 선물꾸러미를 지원했다.심용훈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 공경하는 마음과 더불어 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 모두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2023.05.04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