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행사 대비 15% 늘어...8일부티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오는 8일부터 진행하는 상반기 '빅스마일데이'에 3만여 곳의 판매고객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4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빅스마일데이 참여 신청을 마친 판매고객 수는 직전 행사인 11월 보다 15% 증가했다.
G마켓 빅스마일데이 [사진=G마켓] |
특히 가정의 달을 포함해 여름 휴가철을 앞둔 시즌 특성상 리빙·레저 카테고리 판매고객의 참여가 23% 증가했다.
빅스마일데이 대표 인기 카테고리인 디지털·가전 판매고객 역시 17% 증가했고, 패션·뷰티(15%), 마트·식품(12%)도 고르게 늘었다.
삼성전자, 로보락, LG전자, 정관장,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등 12곳과는 메가스폰서십을 맺고 특가,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인다.
마트상품군의 경우 물가안정관을 별도로 마련해 매일 자정마다 최저가 수준의 가격을 선보인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장은 "역대급 규모의 판매고객이 행사 참여 준비를 마치며 최대 규모의 빅스마일데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