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11~16도, 낮 최고기온 18~27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목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오겠고 해안 지역과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 오전부터 전북과 경남서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 밤부터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이 50~150mm,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부, 경남권이 30~100mm, 경북권 남부가 20~60mm다.
비는 5일 어린이날을 포함해 6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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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강릉 16도 ▲춘천 13도 ▲청주 16도 ▲광주 17도 ▲울산 14도 ▲부산 15도 ▲제주 18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강릉 26도 ▲춘천 25도 ▲청주 23도 ▲광주 18도 ▲울산 21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