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장애아동 음악교실 프로그램 후원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케미칼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든 '뽀로로 팝업북' 200여 권을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종합기술원 백광현 수석 가족의 팝업북 제작 모습. [사진=롯데케미칼] |
'뽀로로 팝업북'은 책을 펼쳤을 때 숨어있던 캐릭터와 구조물이 입체적으로 올라오는 형태로 환아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심어 주기 위해 제작되어졌다.
롯데케미칼은 2018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장애아동 음악교실 'mom편한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팝업북을 선물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 여수, 울산, 대산지역에서도 학용품 등의 물품 지원을 할 예정이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