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0시 축제' 총감독에 장진만 씨 선임

기사입력 : 2023년05월01일 13:25

최종수정 : 2023년05월01일 13:25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1일 '2023 대전 0시 축제'의 총감독으로 장진만 (사)관광문화기술연구소 이사장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장진만 총감독의 임기는 올해 9월 말까지이며, 2023 대전 0시 축제의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축제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대전시는 1일 '2023 대전 0시 축제'의 총감독으로 장진만 (사)관광문화기술연구소 이사장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대전시] 2023.05.01 gyun507@newspim.com

장 감독은 명량대첩축제(2018~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19), 함평나비대축제(2020~2022), 남도음식문화큰잔치(2021~2022) 등 축제 총감독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2019년 연출감독상, 2020년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장우 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축제전문가를 총감독으로 모셔, 축제 운영의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 올리게 됐다"며 "대전 0시 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지만,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지난달 18일 행사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gyun5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