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연구센터 업적의 산업적·미래적 가치 상당하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지난 28일 오후 한국항공대학교 중소벤처육성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영상음향공간 융합기술 연구센터 6차년도 성과발표회'에 참석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연구센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지난 28일 오후 한국항공대학교 중소벤처육성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영상음향공간 융합기술 연구센터 6차년도 성과발표회'에 참석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연구센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한국항공대학교 부설 영상음향공간 융합기술 연구센터(GRRC)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GRRC 연구사업 최종성과를 공유하고 산학공동연구를 활성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연구진, 참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완규 위원장은 축사에서 "연구센터가 추진한 업적들은 단일의 기술이 아닌 가상현실, 입체음향, 공간정보기술과 융합되는 등 그 산업적·미래적 가치가 상당하다"며 "이번 연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규연구 추진에 있어서도 항공대학교가 본연의 역할을 다해 연구센터가 더욱 원활히 연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및 재정마련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영상음향공간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영상음향과 공간정보를 융합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도내 중소기업에 관련 기술을 이전하고 기술지도부터 상품화까지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