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주의' 철학 담은 '에프엠프로젝트' 첫 제품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에프엠프로젝트(fmPROJECT)'와 협업해 스킨케어 2종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프엠프로젝트는 가수 김종국이 다양한 기업, 브랜드와 협업해 '근본주의' 컨셉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플랫폼형 브랜드다. 아모레퍼시픽과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케어 제품 '더 토너'와 '더 크림'이 첫 번째 결과물이다.
에프엠프로젝트 스킨케어 [사진=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20~34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 후 세안 시 수분 증발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고 피부 속 수분량이 운동 전보다 감소했다.
이에 따라 즉각적이고 강력한 수분 보충에 효과적인 하이드로이온(HYDROION)TM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 2종을 개발했다.
효능 성분의 복합체인 하이드로이온TM에 함유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성분 '그린 이온 워터'와 5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한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