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인구 증가를 위해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홍보관상을 받았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170여 명의 도시민 상담을 통해 귀농귀촌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한편 오는 6월 2일부터 진행되는 도시민 팸투어 참여단을 모집, 삼척시의 다양한 관계인구 만들기에 주력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과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 등 농업분야 역점사업은 물론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삼척시만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추진사업을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최준수 미래농업과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박람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삼척으로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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