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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接见特斯拉CEO马斯克讨论投资事宜

기사입력 : 2023년04월27일 10:19

최종수정 : 2023년04월27일 10:19

纽斯频通讯社首尔4月27日电 正在美国进行国事访问的韩国总统尹锡悦当地时间26日接见特斯拉首席执行官埃隆·马斯克,就超级工厂投资事宜进行了讨论。

图为2020年1月7日,在特斯拉上海超级工厂,特斯拉首席执行官马斯克出席中国制造Model 3交付仪式。【图片=新华社、纽斯频通讯社】

韩国总统府经济首席秘书崔相穆当天在美国华盛顿特区的新闻中心举行发布会,公布上述消息。

尹锡悦于26日下午3时在布莱尔国宾馆接见马斯克。尹锡悦表示,韩国拥有最高水平的制造业机器人和高端人才,是让特斯拉超级工厂实现高效运营的国家。若特斯拉决定在韩国投资,政府将在选址、人力和税制方面积极提供支持。

崔相穆介绍,尹锡悦还向马斯克转交了吸引超级工厂落户韩国的宣传手册。

马斯克表示,韩国是最令人振奋的超级工厂投资候选地之一,未来将有访问韩国的机会。

另外,尹锡悦希望加强同马斯克经营的美国太空探索技术公司(SpaceX)进行合作,加快打造韩国宇宙航天产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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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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