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당, 원내대표 '4파전' 후보자 토론회…尹정권 맞서 '총선승리' 다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두관 "이재명 지키고 尹 맞서 싸울 사람"
홍익표 "정책 전문성 바탕, 경제 민생 주도"
박범계 "검찰독재정권 맞서 민주당 명운 지킬 것"
박광온 "다양성 인정하며 진정한 통합의 길 구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원내 사령탑을 선출하기 위한 원내대표 선거를 사흘 앞둔 25일 후보자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선 후보자로 등록된 김두관·박광온·박범계·홍익표 의원이 국회 운영 기조와 방향, 주요 정책과 총선 승리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4.25 leehs@newspim.com

김두관 의원은 기조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무능에 맞서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윤 정권은 기회만 있으면 어떻게든 민주당을 범죄 집단으로 매도하고 분열시킨다"며 "87년 민주화 이후 이런 정권은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듯이 윤 정권에게 더 이상의 행운은 없을 거다. 단합된 우리 민주당의 힘이면 윤석열 검사정권을 확실하게 끝장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정치 이력을 언급하며 "나는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에 맞서 끝까지 싸운 사람"이라며 "민주당의 얼굴, 이재명 대표를 지킬 사람. 윤 정권의 오만과 폭주, 실정에 맞서는 민주당을 만들 사람은 바로 김두관"이라고 강조했다.

홍익표 의원은 '총선 승리'를 위한 원내대표의 역량을 앞세웠다. 홍 의원은 자신의 정책위의장 역임 사례를 언급하며 "민생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역량을 키워왔다. 정책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제 민생을 주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 의원은 "진정한 소통은 충분한 토론으로 결론을 만들고 그 결정에 과감히 책임지는 것"이라며 "의원총회를 원내대표가 직접 주재하겠다. 힘 있는 논의를 실질화하고 과감히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나는 험지 서초구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배수진을 친 홍익표가 혼신을 다해 총선을 넘어 대선까지 민주당의 승리를 뒷받침 하겠다"고 지지를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2023.04.25 leehs@newspim.com

박범계 의원은 법무부장관 재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맞선 경험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직전 검찰총장이 일국의 대통령이 되는 상황, 보수당의 후보가 되는 상황에서 저는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그것은 마치 흔들리는 배 위에서 과녁을 겨냥하는 궁수 처지였다"고 토로했다.

박 의원은 "최선을 다했지만 미흡했다"며 "저 박범계가 반성의 토대 위에서, 실패 경험 위에서 민주당의 원내사령탑이 되고자 한다"고 힘줘 말했다.

또 "제게 한 번 더 기회를 달라. 지하실까지 내려앉는 대한민국 국격을 살리기 위해서 검찰 독재정권과 싸울 자랑스런 민주당의 명운을 저 박범계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박광온 의원은 진정한 '통합의 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단단한 통합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끊임없이 지속될 야당 공격과 와해 시도에 단호히 싸워 이기겠다"고 했다.

계속해서 "진정한 통합은 다양성과 다름을 인정하며 끝내 하나로 힘 모으는 것"이라며 "그것이 소통의 힘이고 이기는 통합 길"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원내대표가 되면 신뢰회복을 위한 제1호 의원총회를 열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밤을 새워서라도 쇄신 방안을 만들어 국민께 보고하겠다"고 다짐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