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전예약자, 체험숲·상상놀이터 무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어린이회관이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체험숲 및 사계절상상놀이터 사전 예약자에 한 해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료 프로그램인 뮤지컬과 아동전문프로그램 이용객도 해당 회차 체험숲과 사계절상상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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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린이회관에서 진행한 전통놀이 체험행사 모습. [사진=뉴스핌DB] 2022.01.27 gyun507@newspim.com |
예약은 오는 21일부터 대전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5월 5일 당일 현장 발권은 진행하지 않는다.
체험숲과 사계절상상놀이터는 대전시 어린이회관의 주요 체험 시설로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5일 어린이날에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마술공연 ▲한별이 푸르미 포토타임 ▲보드게임 ▲동물가족화(가족 심리 알아보기) ▲볼링치기 ▲슈링클 공예 ▲썬캡 만들기 ▲블럭 집에 사는 마리모 ▲미니카 만들기 ▲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축구유니폼 종이접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아동전문프로그램인 요리교실(소시지빵 만들기)▲수리수리마술교실(신기한 코믹쿠키 마술)▲펀펀창의과학교실(바람아 불어라 풍속방향계)▲꿈키즈 직업체험교실(우리 몸의 순환을 도와요, 내과의사) ▲뮤지컬 피터팬 ▲매듭인형 ▲톡톡블럭 등도 마련된다.
한편 대전어린이회관은 다음달 5일부터 31일까지 고객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어린이회관 2인 무료입장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