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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너뷰] 박재호 의원이 부산 남구 주민들에게 폰 번호 뿌린 ssul

기사입력 : 2023년04월15일 09:00

최종수정 : 2023년04월15일 10:11

90년대생 뉴스핌 정치부 기자들이 정치인들을 현장에서 만납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깊은 이야기부터 짓궂은 질문까지. 기자들의 성역 없는 질문과 그들의 솔직한 답변을 '정치이너뷰'에서 만나보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솔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사람의 온기가 느껴졌던 박 의원의 속 깊은 정치 철학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부산 토박이 박 의원은 부마민주항쟁을 경험한 산증인이기도 합니다. 민주화 운동에 직접 참여하며 피부로 느꼈던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 들었습니다.

또 박 의원의 남다른 '소통 스킬'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개인 휴대폰 번호를 공개는 기본, 자유롭게 연락하며 민원을 경청하신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민심을 듣고, 부산의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고민하는 박 의원의 정치 철학. 영상으로 꼭 함께 해 주세요!

(기획·구성 : 박서영 / 촬영·편집 :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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