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뉴스핌 정치부 기자들이 정치인들을 현장에서 만납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깊은 이야기부터 짓궂은 질문까지. 기자들의 성역 없는 질문과 그들의 솔직한 답변을 '정치이너뷰'에서 만나보세요.
아름다운 도시 부산! 드넓은 바다와 빛나는 도심이 함께 어우러진 꿈의 도시 '부산'을 찾았습니다. 뉴스핌은 이곳에서 부산 남구을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났습니다.
4월이지만, 세차게 부는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며 의원님과 '오륙도'를 가보았는데요. 밀물과 썰물 때마다 5개 또는 6개로 보이는 섬 모양의 특징을 따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 이곳은 남해와 동해를 가르는 기준이 되는 곳입니다.
뭐든 한 번 꽂히면 끝까지 추진하는 부산 사나이, 박 의원은 '트램 사업'을 숙원 과제로 뽑았습니다. 트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7억 예산을 확보하는 등 꾸준히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고 있는 박 의원의 이야기도 들어보았는데요.
아름다운 바다와 항구. 그리고 박 의원이 들려주는 부산의 역사가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영상 클릭해주세요!
(기획·구성 : 박서영 / 촬영·편집 :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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