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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너뷰] 부산 사나이 박재호 의원이 들려주는 부산엑스포 이야기

기사입력 : 2023년04월15일 09:00

최종수정 : 2023년04월15일 10:11

90년대생 뉴스핌 정치부 기자들이 정치인들을 현장에서 만납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깊은 이야기부터 짓궂은 질문까지. 기자들의 성역 없는 질문과 그들의 솔직한 답변을 '정치이너뷰'에서 만나보세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전 국민이 염원하는 국가적 과제입니다. 얼마전 엑스포 유치 실사단(BIE) 방문 당시,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의 열기가 뉴스를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엑스포 개최 지역 부지인 '북항'을 내려다보며 박 의원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현황과 전망을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최근 부산을 방문했던 엑스포 실사단과의 만남 이야기부터, 유치에 성공했을 경우 창출되는 경제 사회적 효과까지. 박 의원이 부산엑스포에 얼마나 '진심'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박 의원은 과거 엑스포를 통해서 재봉틀, 수세식 화장실 등 다양한 발명품들이 전시되어 기술이 공유되고 세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2030 부산엑스포의 경우 친환경, 인공지능 분야 등 미래 기술과 관련된 것들이 전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국제적 무대인만큼, 부산엑스포 유치가 비단 부산만이 아닌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이 들려주는 부산엑스포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해 주세요!

(기획·구성 : 박서영 / 촬영·편집 :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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