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 경관이 정비된다.
삼척해상케이블카.[사진=삼척시청] 2020.01.15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억 1600여만 원을 들여 해수욕장 개장 전인 6월까지 용화해변 내에 화단 110m를 식재하고 관광객들이 쉴 수 있도록 파고라 벤치 2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용화해변은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용화정거장과 인근에 투명카누 및 스노클링 체험 등이 가능한 장호 어촌체험마을, 삼척해상케이블카가 있는 삼척시 주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홍금화 관광정책과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안 경관을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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