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책과 차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는 공간인 북 카페 '다독다독(多讀茶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쌍용C&E동해공장 북카페 '다독다독'.[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3.04.13 onemoregive@newspim.com |
13일 동해공장에 따르면 MZ세대와 기성세대 소통은 물론 임직원들이 함께 편안하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조성했다.
아울러 동해공장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독려하고자 베스트셀러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지급하면서 자기계발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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