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골프웨어 브랜드 이미지 강조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골프 시즌을 맞아 봄여름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빈폴골프가 전인지 프로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
브랜드 앰배서더인 전인지 프로와 함께 필드와 일상에서의 끊김 없는 패션 라이프를 조명하며, 다채로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빈폴골프의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은 면·나일론 혼방 소재의 슬리브리스 니트와 데님 외관의 소재감에 세로 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주름 스커트의 조합이다.
또 반팔 케이블 니트 중심의 스타일링을 통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새로운 골프룩을 선보였다.
반동수 빈폴골프 팀장은 "지난해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일상이 된 골프'를 좀더 특별하고 새롭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전인지 프로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