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재경동해시민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재경동해시민회.[사진=동해시청] 2023.04.12 onemoregive@newspim.com |
12일 동해시에 따르면 심완성, 박재호,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등 재경동해시민회원이 200여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동해시에 기부했다.
재경동해시민회는 연초 신년교례회에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응원하고 동참을 약속한 바 있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출향민의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감사드리며,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출향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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