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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與 국민공감 공부모임 특강…"尹정부 국정철학은 자유와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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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추국가 비전과 외교전략' 주제로 강연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국민의힘 친윤계 공부모임인 '국민공감'에 특강자로 나선 박진 외교부 장관은 12일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이고 국정철학은 자유와 연대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에서도 자유와 민주를 지키기 위해 생각이 같은 국가끼리 양보할 수 없는, 보편적 가치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민공감 여섯번째 공부모임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3.04.12 leehs@newspim.com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과 외교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정부가 추구하는 외교 철학과 비전을 ▲국격을 높이는 외교 ▲국익을 키우는 외교 ▲국민을 지키는 외교로 축약해 설명했다.

그는 "중추국가는 영어로 GPS(Global Pivotal States)로 대한민국이 변방이 아니고 중추에서 역할을 하는 선도적으로 가겠다는 의미"라며 "GPS는 다른 의미로 위성항법시스템(Global Positioning System)을 의미한다. 우리 외교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라고 하는 지정학적 틀을 벗어나서 GPS 비전을 장착하고 인도 태평양과 전 세계로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챗GPT에 한국 외교의 도전요인과 기회요인을 물어본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의 도전요인으로 ▲핵·미사일 개발 등 북한의 안보위협 ▲중국의 부상과 영향력 확대, 한미 동맹과의 관계 속에서 어떤 균영을 찾을 것인가 ▲위안부·영토·과거사 문제 등 일본과의 역사적 긴장 ▲수출 의존의 한국 경제가 보호무역주의와 미-중 무역갈등에서 받는 도전 등이다.

기회요인으로는 ▲바이든 행정부의 동맹중시 정책 등 한미동맹 ▲지역적 경제통합 ▲K팝·드라마 등 한국의 소프트파워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을 꼽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민공감 여섯번째 공부모임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3.04.12 leehs@newspim.com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외교는 경제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안보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글로벌 외교의 중요성은 모든 부분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전 세계 인구의 65%에 가까운 인구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있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략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정 부의장은 "미-중 패권싸움에 배터리, 반도체 부분이 위협받고 우리 산업이 위기에 빠지지 않을지 걱정거리도 생겼다"며 "외교가 앞으로 실리적으로 어떻게 잘 해나가야 할지 큰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외교 문제에선 국익을 우선으로 해서 이념이나 정쟁 차원으로 봐선 안될 사안도 있다"며 "후쿠시마 오염수에 이어 미국발 괴담이 나오진 않을까. 진실로 국민에게 알리려는 노력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전 국회의장인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 인원은 원내 40여명, 원외 20여명이다. 지도부에서는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강민국·유상범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국민공감 모임은 기존 총괄간사였던 이철규 의원에서 김정재 의원으로 바뀐 뒤 처음 열렸다. 이 의원은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후 간사직을 내려놓았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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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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