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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민과 세계인 사로잡을 '문화매력 한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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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문화진흥기본계획'… '일류 문화매력국가' 조성
'K전통이야기' 해외 보급 추진, 장애인 통역 지원 확대
청년창업 2027년까지 200팀, 창업 기업 30개사 지원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류 문화매력국가 조성'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소외지역, 취약계층을 포함한 온 국민이 같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한국의 미술, 공연을 전 세계로 확산할 수 있도록 국제 소통을 강화한다.

문체부는 11일 서울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국민과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문화매력국가를 만들기 위한 문화정책 기본방향을 담은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문화진흥 기본계획'은 '문화기본번' 제8조에 따라 문화진흥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 기본계획으로 제2차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의 문화정책 기본 방향을 담고 있다. 이번 발표에는 국정과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와 '국민과 함께하는 일류 문화매력국가 조성'을 위한 정책 등이 소개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화를 통한 자유와 연대, 예술교육의 사회적 의미와 영향'을 주제로 열린 제1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3.02.27 yooksa@newspim.com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자유의 가치 아래 K-컬처에 도전정신과 독창적인 상상력이 더해지고, 연대의 가치를 품은 K-컬처로써 지역과 사회, 나아가 세계시민이 단단하게 연결된다"며 "K-컬처에 자유와 연대의 날개를 달아 자유롭고 공정한 문화매력국가로 도약하도록 마련한 정책과제들을 짜임새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K컬처를 빛낼 새로운 주역으로 어르신, 장애인, 청년으로 설정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 여성 어르신의 이야기 구연 활동이 창작 예술로 확장되도록 배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스타발굴, 융복합 공연화와 K전통이야기 해외 보급 등을 추진한다.

장애인들이 문화를 공정하게 누리고, 나아가 창작자로 활동하도록 장애인 프렌들리 문화환경을 조성한다. 정부·공공기관·문화예술기관 주요 발표 시 수어통역과 점자번역 지원을 지난해 연 440회에서 2027년 연 2000회로 확대하고, 영화 및 전시 등 문화정보의 수어통역 영상 제작 지원도 확대한다.

청년이 주도하는 전통문화 청년창업도 성장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2027년까지 예비창업 200팀, 창업 3년 이내인 초기 창업기업 총 100개사, 창업 3~7년 이내인 도약기 창업기업 총 30개사를 지원한다.

소외지역 주민, 취약계층을 포함한 온 국민이 어디에 살든, 누구나, 같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문화 활력이 낮은 기초지자체에 문화인프라, 교육, 공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권역별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 집중 육성해 문화로 지역소멸을 막는다.

[세종=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2019.12.12 alwaysame@newspim.com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장애인 등 약자의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인다. 온 국민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포털을 통해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영향평가를 확대하는 등 제도적 기반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현지 예술기관과 협력해 국내 미술작가의 기획전시를 확대하고, 국내의 K공연 플랫폼이 민간공연단체의 해외진출과 작품 유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허브로서의 기능도 강화한다.

올해 상반기에 개관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세계 문자 자료 수집과 연구의 허브로서 국내외 문자·언어·문명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문자를 통해 세계와 소통할 계획이다.

한국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재외문화원도 증설한다. 재외문화원을 올해 33개에서 2027년까지 37개로 늘어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지사 및 세종학당이 함께하는 코리아센터를 6개 개관해 문화원을 K컬처 확산의 거점지로 역할을 강화한다. 아울러 역량 있는 문화원 인재 선발을 위해 문화원장 선발제도를 개선하고 외교부와 문체부가 함께하고 있는 문화원장 교육·문화원 성가평가 제도 등 전반적인 운영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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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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