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자유학년제에서 자유학기제로 변화된 23학년도 1학기, 학생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
올해부터 자유학년제가 아닌 자유학기제가 적용되면서 가장 큰 변화를 느낀 것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시행되던 자유학년제가 한 학기 단위의 자유학기제로 바뀌며, 중학교 1학년 학생들도 지필평가를 치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지필평가에 대한 부담이 늘어가는 상황 속에서 '체크체크'와 같은 문제집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서 및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천재교육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체크체크는 학원 판매 1위의 중학 문제집이다.
천재교육 중학 문제집 '체크체크' |
천재교육 관계자는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교과별 학습 방법이 고민인 학생이라면 체크체크 시리즈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라며, "체크체크는 예비 중1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전 학년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체크체크 시리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체크체크 수학'은 난이도와 용도에 따른 맞춤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예비 중1 문제집으로 체크체크를 활용하는 경우 '체크체크 베이직' 또는 '체크체크 N제'로 기초를 쌓을 수 있고, 학기 중이라면 '체크체크 수학'이나 '유형체크 N제'로 실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새로 출시된 '체크체크 베이직 N제'는 개념을 세분화하여 처음 유형서를 접하는 학생들에게도 부담 없는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쉬운 문제들로 개념 적용 훈련이 가능하며, 한 학기 내용을 한 달 안에 빠르게 살펴볼 수 있다.
다음으로 중학교 내신의 숨은 복병인 탐구 과목의 학습을 돕는 '체크체크 사회', '체크체크 과학'은 시험 대비와 수행평가 준비를 한 권으로 가능하게 한다. 체크체크 사회의 '개념정리'에서는 생소한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고 있으며, 체크체크 과학의 '탐구체크'에서는 새 교육과정의 중요 탐구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한편 체크체크는 수학, 사회, 과학 외에도 국어, 영어, 역사 과목의 과목별 시리즈 구성을 취하고 있다. 전 과목 체크체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 '체크체크'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천재교육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및 전국의 오프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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